가운동에 ‘공공청사 위 행복주택’
 
김희우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의 선도사업지 19곳이 선정됐다.

 

28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선도사업지는 국가가 관리하는 국유지 8곳과 지방자치단체가 관할하는 공유지 11곳으로 나뉘었다. 

 


이 사업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마련한 경제정책방향에 포함된 것으로 약
3천호 내외인 선도사업 물량을 시작으로 모두 1만호 공급이 이뤄지고, 성과가 좋으면 추가로 1만호 공급이 추진될 전망이다.

 

옛 지방경찰청과 경찰서 건물,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청사를 비롯해 여성회관과 주민센터 등 낡은 공공청사를 리모델링하면서 청년층을 위한 공공임대인 행복주택을 함께 짓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선도사업은 본격적 추진에 앞서 사업을 홍보하고 사업의 모델을 지방자치단체 등에 보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됐다. 

 

이번에 선도사업지 명단에 국유지인 남양주 비축토지<사진>가 이름을 올렸다.

 

이 땅은 가운동 택지지구 내 문화공원 부지로 면적이 5330인 나대지다.

 

앞으로 통계청·선관위 통합청사와 함께 142호의 임대주택, 근생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사업의 전국적인 확대 시행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1차 사업 후보지를 공모한다.

 

당면해 29일부터 1110일까지 신청을 받은 후 사업성과 입지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2월 중 사업 후보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기사입력: 2017/09/28 [10:5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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