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도심 관통 인창천
콘크리트 걷어낸 생태하천으로 복원
2018년 환경부 생태하천 복원사업 대상 선정… 국비 확보 성공
 
김희우

구리시 도심을 관통하는 인창천이 2018년 환경부 생태하천 복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인창천에 대한 생태하천 복원은 하천을 덮은 콘크리트를 걷어낸 뒤 습지 등 시민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창천은 왕숙천과 연결돼 한강으로 흘러가는 하천이다. 1990년대 810중에서 490m 구간이 콘크리트로 가려져 현재까지 공영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나머지 구간은 유수지로 활용되고 있다. 

 

▲인창천 복원 조감도 


구리시는
2020년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이곳에 친수시설, 생태수로, 생태체험장, 습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350억원 규모로 추산했으며 이중 85%를 국비, 한강수계관리기금에서 지원받는다.

 

구리시는 지난 3월 환경부 공모사업에 응모했으며, 내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등 사업추진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구리시는 차질 없이 공사가 완료되면 인창천이 서울 청계천에 버금가는 도심 속 대표 생태하천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7/10/11 [15:0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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