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도시 남양주!… 중앙도서관 건립
건축연면적 1만2천800㎡ 사업비 320억 규모… 시, 21일 기공식 개최
 
김희우

앞으로 남양주 권역별 공공도서관의 허브기능을 담당할 중앙도서관 건립이 드디어 본궤도에 오른다.

 

남양주시는 오는 21일 낮 1시부터 건립 부지에서 기공식을 진행하고 기공식과 함께 책 읽는 시민, 인문도시 남양주!’를 선포한다.

 

이날 기공식에 국회의원, ·도의원,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모두 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중앙도서관 조감도 


중앙도서관은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문화공원 내 21501부지에 들어선다.

 

지하 1~지상 3, 건축연면적이 무려 12800규모로 전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다.

 

이렇다보니 사업비 규모도 국고에서 20억원 등 320억원에 육박하는데 300억원 가까운 시비 부분의 경우 남양주시가 일찍부터 다산신도시 사업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 측과 협의를 추진해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결론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도서관은 신재생에너지를 100% 활용한 건물로 지어지며 남양주 상징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철학과 서재 개념을 담아 자연친화적이면서 기능적으로 설계됐다.

 

주요 내부 시설로는 각종 자료실과 열람실, 보존서고(장서 60만권), 문화교실, 문화강연실(96), 공연장(330) 등이 설치되고 지하에 150면 규모의 주차장이 조성된다.

 

남양주시는 오는 2019년 말까지 준공·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지난달 호평도서관의 문을 열어 모두
12곳에 공공도서관을 설치한 가운데 중앙도서관 외에도 천마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천마도서관은 화도읍에서 두 번째 공공도서관으로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와 연접한 시유지 마석우리 진영공원에 들어선다.

 

천마도서관 건립은 지난달 본격적인 설계 단계로 접어들었으며 중앙도서관과 마찬가지로 2019년 하반기 개관 예정이다.

 

시는 시민이 자신의 집과 10분 거리에서 체육, 문화, 보건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밀착형 통합서비스인 행복 텐미닛’(10minutes) 정책의 하나로 공공도서관을 확대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7/10/18 [12:2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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