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원면 종합행정타운 건립… 129억 투입
시, 2018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반영… 우선 설계 공모
 
김희우

경춘선 퇴계원역사 부근 퇴계원면 청사가 종합행정타운으로 신축된다.

 

1993년 준공된 현 청사가 오래돼 낡은데다 공간도 협소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질의 행정·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내·외벽에서 균열 등이 발생해 정밀 안전점검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아 지난 6월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된 바 있다.

 

또 향후 군부대 이전 등의 영향으로 행정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가까운 면적의 땅에 지하 1~지상 5, 연면적 5200규모로 새롭게 지어질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이를 위한 사업비로 129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필요한 땅을 사들이기 위해 16700만원가량을 비롯해서 설계비 66300만원, 공사비 1144천만원 등이다.

 

공사는 남양주도시공사와 위·수탁 대행(수수료 63천만원) 협약을 맺어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시는 이미 2018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반영해 최근 시의회 승인 절차를 거쳤다.

 

이어 내년 예산편성을 통해 땅 매입비와 설계비는 물론 공사비를 일부를 확보하고 나서 설계 공모 과정을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내년 9월까지 설계 용역이 모두 끝나면 이후 공사에 착수, 20199월까지 준공한다는 것이 시의 목표다

 

아울러 건물 임차계획에 따라 서둘러 옛 풍양출장소가 있었던 곳으로 면사무소와 주민자치센터를 옮겨 종합행정타운이 준공될 때까지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입력: 2017/10/29 [14:2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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