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복합커뮤니티센터 2단계 추진
LH, 12월 수영장 건립 완료… 시, 2020년까지 2단계 완료 목표
 
김희우

별내지구(별내동) 파출소와 메가박스 인근 복합커뮤니티센터’ 1단계 건립공사가 지난해 7월부터 본격화된 이후 당초 예정보다 3개월가량 지연됐지만 올 12월이면 완료된다.

 

이어 남양주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시설을 넘겨받아 시험 운영에 들어가면 내년 봄 정식으로 문을 열게 될 전망이다. 

 


별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은
LH의 외면, 약속 미이행 등으로 상당 기간 진전이 없다가 당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었던 박기춘 전 의원이 LH, 남양주시를 모아 간담회를 진행한데 힘입어 201411월 LH와 남양주시의 합의가 이뤄져 돌파구가 마련됐다.

 

합의에 따라 LH에서163억원을 들여 1단계 건립공사를 완공하고 남양주시에 기부채납을 할 예정이다.

 

이 시설은 연면적 5814, 지하 1~지상 2층 규모로 지어져 수영장과 관람석, 다목적실 등을 갖추는가 하면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 마련이 기대되고 있다.

 

1단계에 이어 2단계 건립은 상호 인접한 부지에서 남양주시가 예산을 들여 추진한다.

 

최근 시의회에서 통과된 2018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보면 다목적 체육관과 강당 등이 설치되고 아동·장애인·노인복지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남양주시는 LH로부터 6가 넘는 면적의 땅을 매입하는데 126억원이 들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내년부터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설계, 토지 매입 등 건립공사에 필요한 사전 절차를 밟아갈 방침이다. 

 


시에서는
2020년까지 복합커뮤니티센터 2단계 건립공사를 완료한다는 목표지만, 재정 형편상 부담이 적지 않은 토지 매입비에다 향후 시설비까지 막대한 예산 투자를 요구받고 있다.

 

한편 시는 복합커뮤니티센터와 근린공원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주차타워를 만들기로 하고 이미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그러나 주차타워가 들어서려면 앞으로 1년가량 기간이 소요됨에 따라 2단계 사업 부지를 착공 전까지 임시 주차장으로 사용, 수영장 등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입력: 2017/10/31 [10:4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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