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기능 재배치와 기구 신설 추진
 
김희우

남양주시가 그동안 진행해온 조직진단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보다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기능을 재배치하고 기구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지난 1일 입법예고 된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을 보면 현재 부시장 직속으로 있는 민원총괄관이 민원총괄과로 바뀌어 행정안전실로 소속이 옮겨진다. 

 

대신 행정안전실에서 홍보기획과가 부시장 직속 홍보기획관으로 바뀌고 행정안전실 소속으로 스마트시티과가 신설된다.

시는 현재 부지사 직속 기구로 민원총괄관 외에도 감사관(개방형직위)과 8272민원센터를 두고 있다.

 

또 복지문화국에서는 노인장애인과가 노인복지과와 장애인복지과, 문화관광과가 문화예술과와 슬로관광과로 각각 분리되는가 하면 슬로라이프과의 기능이 슬로관광과로 넘어가고 체육청소년과라는 명칭이 체육진흥과로 바뀐다.

 

경제산업국, 환경녹지국, 도시국, 평생교육원에서도 각각 세정과세정1·세정2, 공원과공원조성과·공원관리과, 지적과토지정보과·부동산관리과, 여성보육과여성가족과·보육정책과 등 기구 분리가 이뤄진다.

 

아울러 과 명칭이 창조경제과경제에너지정책과, 고용복지센터일자리정책과, 녹색성장과 환경정책과, 도시재정비과도시재생과, 평생교육과교육청소년과 등으로 변경된다.

 

남양주시는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에 대해서도 입법예고했다.

 

이렇듯 조직개편에 따른 전담 인력 보강에다 다산신도시 입주를 비롯한 긴급 현안 수요와 사회복지 인력 확충을 위해 총 정원을 1778명에서 1850명으로 72명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일반직 3(부이사관)~4(서기관) 18명은 변함이 없으나 일반직 5(사무관)85명에서 91명으로 6명 늘어나고 일반직 6(주사) 이하에서도 66명이 증원돼 정원이 1698명으로 확대된다.

남양주시는 입법예고 이후 시의회 심사·의결 과정을 거쳐 개정된 자치법규를 공포, 이후 인사발령을 낼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7/11/06 [12:2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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