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대교-와부 ‘2천350%’
국도·국지도 3개 사업 ‘대폭 증액’
 
김희우

국회에서 국정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이제 정부의 내년 예산안을 놓고 본격적인 심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 3개 국도·국지도(국가지원지방도) 사업 예산이 대폭 증액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예산정책처가 최근 내놓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관 2018년도 예산안 분석 자료에 따르면 먼저 국토교통부 교통시설특별회계 사업 명단에서 팔당대교-와부 국도 건설에 1224900만원이 반영됐다. 

 

총사업비 146억원 중에서 올해 본예산으로 5억원이 책정됐으니 국회에서 이대로 확정되면 무려 118억원 가까이 증액되는 것이다.

 

팔당대교-와부 국도 건설은 하남시 창우동~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 7.1를 잇는 사업으로 3개 구간으로 나뉘어 1구간 1.60에서 팔당대교와 인접해 새롭게 신팔당대교설치가 계획돼있다

 

또 신팔당대교 이후 도곡IC까지 2구간에서 국도 6호선 3.44가 확장되며 도곡IC~월문사거리 3구간 시도 13호선 2.06에서는 개량 작업이 이뤄진다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 채비를 본격화하면서 공사 발주와 착공 단계를 앞두고 있다.

 

지역발전특별회계에서 오남-수동 국지도(98), 와부-화도 국지도(86) 건설도 큰 폭의 예산 증액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각각 올해 40억원, 2억원에 불과했지만 내년 예산안에서는 1093100만원, 46억원으로 증액돼있는 상태다.

 

이들 국지도 사업은 국고에서 지원되는 예산이 공사에 투입되고 경기도가 보상비 전액과 부족한 공사비를 책임지면서 시행한다

 

현재 오남-수동 국지도 건설은 머지않아 착공 국면을 맞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와부-화도 국지도 건설공사도 5구간에서 2차로 시설개량 우선 착공가능성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정부의 내년 예산안은 국회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 과정을 거쳐 다음달 2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7/11/03 [11:4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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