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13일 ‘운명’
경기도, 양주-의정부-구리·남양주 공개 제안 발표회로 사업지 결정
 
김희우

경기도가 이번 주 현지 조사에 이어 드디어 오는 13일이면 공개 발표와 평가 과정을 거쳐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사업 대상지를 선정한다.

 

이날 낮 230분부터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공개적인 제안 발표회를 연 후 바로 부지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유치에 나선 지자체는 양주시와 의정부시, 그리고 연합한 구리·남양주시 등 3곳이다.

 

먼저 양주시는 남방동·마전동 일대 555천여2635억원을 들여 섬유·패션과 전기·전자 업종 중심의 첨단 산업단지 조성을 희망하고 있다.

 

40% 지분을 갖고 참여해 도시개발과 산업단지개발 사업을 병행하는 방식이다.

 

의정부시는 녹양동 299천여면적의 개발제한구역에 1991억원을 들여 직접 도시개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테크노밸리 사업지 선정이 현실화되면 산업단지에 섬유, 가구, 전자 중심의 첨단 기업을 유치하기로 했다.

 

함께 테크노밸리 유치에 나선 구리시와 남양주시는 사노동 219천여와 인접한 퇴계원면 72천여292에 이르는 땅을 사업 대상지로 제시했다. <아래 조감도>

  

구리도시공사와 남양주도시공사가 공동으로 49% 지분을 갖고 참여해 도시개발 사업을 진행할 전망이다.

 

두 지자체는 1711억원을 들여 IT(Information Technology), BT(Bio Technology), CT(Culture Technology), NT(Nano Technology) 등 지식산업과 주거·복합시설을 함께 갖추겠다는 구상이다.

 

경기도는 평가단을 통해 지자체 참여도(30), 입지 우수성(30), 사업 추진의 신속성과 용이성(30), 개발 구상(10) 4개 항목을 정량적으로 평가해 가장 좋은 점수를 얻은 곳을 선정하기로 했다.

 

한편 경기도는 판교 테크노밸리에 이어 경기북부와 서부 지역을 대상으로 테크노밸리 조성을 추진 중이다.

 

경기북부 1차 고양시 일산 테크노밸리는 약 50~80부지에 16천억원이 투자돼 공유 도시, 에너지 자립형 친환경 도시,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통합관리도시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서부권역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논곡동, 무지내동 일대 2057부지에 17524억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7/11/06 [09:1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