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부-화도 국지도 ‘청신호’
당초 정부안 46억서 100억 증액
 
김희우

와부-화도 국지도(국가지원지방도 86호선)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지난 9일 정부의 내년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큰 폭으로 증액시켰다.

 

위원회에서는 정부가 올해 2억원에 이어 내년에는 46억원을 배정한 가운데 무려 100억원을 증액, 146억원으로 내년 예산안을 수정했다.

 

위원회는 수도권에서 찾아보기 힘든 1차로 도로라 조기에 확장사업을 추진할 필요성이 크다고 증액 이유를 밝혔다. 

 


국지도
86호선 와부-화도 구간의 경우 우여곡절 끝에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8월 발표한 제4차 국지도 5개년(16~20) 건설 계획에 반영된 바 있다.

 

정확한 사업추진 구간은 앞선 제35개년 계획 당시 와부-설악 26.8(와부-화도 13.7, 화도-설악 13.1) 중에서 화도읍 창현리~금남리 5.

 

애초 전 구간에서 시설개량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이 떨어지는 등 장기간 어려움을 겪다 결국 5구간에서 2차로 시설개량 우선 착공가능성이 열렸다.

 

5시설개량 사업에는 보상비 300억원을 포함해 총 495억원에 이르는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가 보상비 전액과 공사비 30%를 책임지고 국고에서 공사비 70%를 지원받으면서 시행해야 한다.

 

이미 설계 과정이 일단락돼 현재 보상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내년 예산안은 이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 과정을 거쳐 다음달 2일이면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7/11/13 [10:2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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