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춘국도 건설 ‘발등에 불’
국회 예산반영사업 선정 불투명
 
김희우

2경춘국도(남양주-춘천 자동차전용도로) 건설이 강원도와 춘천시의 바람대로 속도를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러나 여전히 녹록하지 않은 상황이다.

 

정부가 내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사실상 외면한데다 국회에서 예산반영사업으로 선정하는 것도 빨간불이 켜졌기 때문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최근 심사 끝에 수정 의결한 내년 예산안에서 정부 측와 마찬가지로 설계비 10억원에 대한 반영 없이 제5차 국도 건설 5개년(2021~2025) 계획 수립 과정에서 적극 검토하라는 부대의견만을 달았다.

 

이로써 비상이 걸린 제2경춘국도 건설 조기 추진여부는 당면한 국회 예산결산심사위원회를 통해 판가름 날 수밖에 없게 됐다.

 

이제 기회가 국회 예산결산심사위원회에서 사업추진의 시급성과 심각성 등을 감안해 정부의 내년 예산안에 직접 포함시키는 순증 절차밖에 없는 상태다.

 

남은 기간 막판 예산 밀어 넣기결과가 과연 어떻게 나타날지 촉각이 곤두설 전망이다.



기사입력: 2017/11/13 [11:3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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