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내년 1조3천871억… 일반회계 1조 넘어
 
김희우

남양주시가 올해 본예산 11981억원보다 1890억원, 16% 가까이 늘어난 13871억원 규모로 내년 본예산안을 마련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로 나누면 각각 11366억원과 2505억원이며, 특히 일반회계 부분만 놓고 보면 올해 본예산이 9620억원 수준이었으니 전년 대비 1746억원가량 늘어 1조원을 넘어섰다.

 

수도사업을 비롯한 2개 공기업, 공유재산관리를 비롯한 11개 기타 등 특별회계는 올해 2361억원보다 134억원 가까이, 6%가량 증액됐다.

 

시는 일반회계 세입예산 중에서 지방세와 세외수입으로 각각 310억원, 624억원을 편성했다.

 

계속적인 인구 유입 등에 힘입어 올해 당초 대비 220억원 넘게 자체수입 규모를 키웠다.

 

의존재원 쪽에서는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이 각각 1950억원(518), 156억원(263)을 차지했다.

 

·도비보조금의 경우 국고에서 3379억원에다 도비 197억원으로 각각 735억원, 173억원 늘었다.

 

나머지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로는 올해 당초 대비 169억원 줄어든 250억원이 계상됐다.

 

남양주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본예산부터 1조원이 넘는 규모로 살림을 꾸려가게 됐다.

 

그러나 사회복지비가 이러한 일반회계 기준 45%에 달하는 등 복지 예산과 법적·의무적 경비 부담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기사입력: 2017/11/20 [14:3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