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년 소하천 정비에 804억 투입
내년 국고에서 소하천 정비에 필요한 예산 402억 확보
 
성우진

경기도내 소하천 정비 사업이 큰 폭으로 확대·추진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지난달 정부가 확정한 2018년 예산안 중에서 국비 보조 대상인 소하천 정비 사업의 예산 범위가 최종 결정돼 국고에서 소하천 정비에 필요한 예산 402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내년 확보액은 전년 278억원 대비 124억원(45%) 늘어난 것이다.

 

전국적으로 소하천 국비 예산이 총 2115억원으로 전년(2116)과 비슷한 수준임을 감안했을 때 고무적인 일이라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도는 국비와 맞먹는 지방비 402억원까지 모두 804억원을 소하천 정비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25개 시·72개 소하천의 지구별 사업계획을 수립해 정비에 나서고, 이중 17개 소하천에 대해서는 신규 사업으로 편성해 종합계획은 물론 현장 여건에 적합하도록 실시설계를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사업비 확대는 곧 소하천의 개수율이 높아지는 것을 의미한다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으로써 안전한 경기도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2017년도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 사업 공모 결과 경기도에서 남양주시 호만천이 최우수상을, 부천시 심곡천이 장려상을 받은 바 있다



기사입력: 2017/11/27 [10:0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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