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에 공천헌금’ 전 시의회 의장 구속
서울중앙지법 영장실질심사 결과 “혐의 소명되고 도망할 염려 있다”
 
김희우

5대 남양주시의회(2006~2010) 때 후반기 의장을 지냈던 공아무개(56)씨가 결국 검찰에 구속됐다.

 

지난 29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법정에서 진행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는 강부영 영장전담판사의 판단에 따라 공 전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공 전 의장을 구속하기에 앞서 27일 그를 체포했다.

 

공 전 의장이 자유한국당 이우현(용인갑) 의원 측에 공천헌금명목으로 수억원에 달하는 불법 정치자금을 건넨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잡고 28일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공 전 의장이 2014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남양주시장 후보 공천을 받고자 당시 새누리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이던 이 의원 측에 현금을 건넨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7/11/30 [10:1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