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복지 로드맵’ 진접2 급부상
 
김희우

문재인 정부의 주거복지 로드맵발표로 인해 진접2 공공주택지구사업에 다시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부는 로드맵에서 주택 공급을 늘리고자 40여곳에 이르는 신규 공공택지 개발 계획을 밝혔으며 우선 9곳의 후보지를 공개했다.

 

바로 이 명단에 진접2 공공주택지구 사업 예정지가 포함됐다. 

 

진접읍 내각리와 연평리 일원 1292면적 규모로 경북 경산 대임(163)과 더불어 100를 넘겼다.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필요한 면적은 58774346%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땅은 농림지역(41%),1종 일반주거(5.7%), 계획관리지역(7.0%)과 생산관리지역(0.8%) 등으로 이뤄져있다.

 

정부는 신혼부부를 위한 특화 단지인 신혼희망타운을 공급하기 위해 일단 9곳의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를 선정했다.

 

진접2 공공주택지구 사업에 대해서는 이미 주민공람을 끝냈다.

 

또 전략환경영향평가 작업에 착수해 평가 항목 등의 결정 내용을 공개하는 등 지구 지정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지난 8월 국토교통부에 지구 지정을 제안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는 이르면 내년 2월 지구 지정에 이르면 그해 12월까지 지구계획을 수립한 뒤 202212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착공 채비에 나설 전망이다.

 

그러나 해당 지역에서는 공공주택지구 사업을 놓고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가 하면 교통난, 집값 하락 등을 우려하는 분위기다.

 

특히나 농림지역 땅 주인들을 중심으로 반대투쟁위원회가 대대적으로 조직돼 전면 백지화요구가 수면 위로 떠오른 터라 반발이 이어지면서 진통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시의회에서는 처음에는 한목소리로 강경한 입장을 내놨으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돌연 태도를 바꿔 혼선이 빚어졌다.

 

향후 진접2 공공주택지구에서는 3153호에 이르는 신혼희망타운을 비롯해 모두 12천여가구가 건설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7/11/30 [11:5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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