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위行’ 양정역세권 개발 GB해제 촉각
2014년 이어 다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상정 앞둬… 당장 7일?
 
김희우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을 위한 수년에 걸친 개발제한구역(GB) 해제 노력이 비로소 빛을 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이달 중 1998면적에 이르는 GB해제안이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도위)에 상정될 예정이다.

 

지난 721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남양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는 주민공람과 시의회 의견청취 등 행정절차를 밟아 1018일 국토교통부에 중도위 재상정을 신청했다.

 

이후 국토교통부에서 관계 중앙부처 협의 과정이 마무리돼 빠르면 당장 7일 중도위 상정에 따른 심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상정이 늦어지면 오는 14일에 이어 21일까지 지켜봐야 한다.

 

중도위에서 토지이용계획안 등을 놓고 한번 심의 끝에 의결에 이르지 못하면 올해도 연내 GB해제 결정은 물 건너가 내년 2월까지 이어질 공산이 커 보인다.

 

양정역세권 일원 GB해제는 201412월 당시 중도위에서 1702에 대한 조건부 의결에 이르렀으나 이후 서강대 남양주캠퍼스 프로젝트가 무산된 탓에 이번에 중도위에서 변경안에 대한 심의·의결이 불가피해졌다.

 

양정역세권 개발은 와부읍과 양정동 일원 2064(62만평) 면적 규모로 계획돼있으며 도시지원시설과 복합시설, 주거·상업시설 등을 갖춘 자족형 복합단지조성을 지향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당면한 GB해제 이후 내년부터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토지보상 착수 등 사업시행에 박차를 가해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첨단산업시설과 주거·상업시설 연계를 통한 -주 복합도시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7/12/06 [17:2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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