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자유한국 “더민주 입장 번복 책임 져야”
 
김희우

시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8명의 의원들이 진접2 공공주택지구사업을 놓고 돌연 입장을 바꾼 더불어민주당 측에 깊은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이철우 전(전반기) 의장과 원병일 부의장, 이진택 자치행정위원장, 우희동·곽복추·이도재·양석은·최옥녀 의원은 4일 성명서를 내고 매우 참담하고 답답한 심정이다. 사전에 충분히 인지한 채 이견 없이 지난달 20일 건의문을 의원 16명 만장일치로 채택한 이후 (더민주 측이) 건의문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입장을 번복해 사실상 건의문을 부정함으로써 실망감을 넘어 자괴감을 금할 수가 없다고 운을 뗀 지난달 23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갑작스럽게 진접읍 내각리·연평리 지역주민들의 생존과 직결된 절박한 호소와 분노를 저버렸다면서 대립각을 세웠다.

 

이들 의원은 김한정(더민주·남양주을) 국회의원을 겨냥하기도 했다.

 

더민주 의원들이 입장을 번복하는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그럼으로써 시의회의 자율성을 침해했다는 주장이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지역구 국회의원이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개의 시간을 미루게 하면서까지 당 소속 시의원들을 소집해 이에 응한 시의원들 모두 회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준비한 동료 시의원과 집행부 공무원, 언론인 그리고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회의를 방청하려던 시민까지 기다리게 했다대단한 갑질과 적폐 사례를 여실히 보여줬다고 꼬집었다.

 

건의문에 대한 입장 번복이라는 초유의 사태는 명백하게 박유희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시민들로부터 위임받은 권한과 권리를 스스로 포기하고 시민들을 우롱하고 무시한 처사인 만큼 어떤 해명을 해도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데도 아직까지 어느 누구 하나 책임지기는커녕 지역주민들에게 진정어린 공식 사과문 발표도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입장을 번복하면서 충분한 광역교통개선대책과 기반시설 수립·확충, 법에 따른 적정 보상 가능성을 강조했는데 최근 수년간 대규모 국책 개발을 보면 공감하거나 납득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오로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과 지역구 국회의원의 공약을 위한 것으로밖에 설명될 수가 없다고 못 박았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시의회의 명예를 실추시킨 박유희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축구한 뒤 어떤 경우에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이윤만을 추구하는 사업이 되어서는 안 되고, 남양주시가 자족도시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개발을 계획하고 세밀하고 정확하게 지역의 여론을 모아낸 후 사업이 추진될 수 있어야 한다고 나름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기사입력: 2017/12/04 [14:3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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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17/12/04 [21:35]
운동경기서 감독이 나오라면 선수들 싹 나오잖아요.국회의원이 회의소집하니 시민의대표 라는 사람들이 에이~시의원님들아 시민의 대표라는 말 지금 부턴 하지 맙시다. 누가 갑인건지 참걱정이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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