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부 장관, 남양주공고 방문
건설 현장 취업 앞둔 학생 격려… “좋은 건설 일자리 만들 것”
 
남양주뉴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4일 화도읍 월산리에 있는 남양주공업고등학교(교장 이범석)를 직접 찾았다.

 

이날 학생들의 미장, 실내 인테리어, 측량 등 실습 훈련을 참관하고 건설 현장에 취업 예정인 학생들을 격려했다.

 

전국적으로 공고 내 건설 관련 학과가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공고는 1997년 개교(당시 화광공고) 이래 지난 20년간 건축·토목학과를 운영하면서 우수 청년건설인력을 육성·배출하고 있는 모범 특성화 고등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남양주공고에는 건축리모델링학과 253명과 지오메틱스학과 211명을 비롯해 모두 4개 학과 709명이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장관의 방문은 건설 현장에서 노령화와 숙련 인력 부족 등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건설 근로자 교육·훈련 여건을 살피고 미래 건설 산업을 책임질 건설기능인력 지망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학생들에게 건설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젊고 의욕 있는 청년 인재들이 제대로 대우받는 풍토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건설 산업이 사람 중심의 경제와 소득 주도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일하고 싶은 질 좋은 건설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건설 근로자 임금 보호 강화와 소득 수준 향상, 근로 환경 개선, 교육·훈련 내실화, 정규직 채용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건설 산업 일자리 개선대책을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7/12/04 [15:50]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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