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인권상’에 이정호 신부
국가인권위원회, 올해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자로 선정
 
김희우

 

남양주시 외국인복지센터 관장인 이정호(60·사진) 신부가 ‘2017 대한민국 인권상을 받는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인권상 국민훈장(동백장) 수상자로 이 신부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대한민국 인권상은 국민훈장과 국민포장 1명씩을 비롯해 개인 부문(민간·공직) 8, 단체 부문 4곳 등 모두 14명이 수상한다.

 

이 신부는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을 위해 인권 보호와 복지 향상, 제도 개선 등에 헌신해왔다.

 

인권위는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뿐만 아니라 다문화사회에 대한 국가·지방자치단체·시민사회·기업의 관심과 지원이 획기적으로 확대되는데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인권위원는 세계인권선언 69주년을 맞아 오는 8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세계인권선언 기념식을 열고 대한민국 인권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각 나라에서는 해마다 유엔이 채택한 세계인권선언의 뜻과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19481210일 세계인권선언일을 기념하고 있다.

 

세계인권선언은 인간 존엄과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국가와 모든 사람에 대한 공통의 기준으로 선포됐다.



기사입력: 2017/12/05 [11:4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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