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수·김성태 당협 위원장 ‘물갈이’ 대상
자유한국당 당무감사 결과 전국 62곳 당협 위원장 교체 불가피
 
김희우

심장수와 김성태 두 지역 정치인이 당원협의회 위원장 자리를 위협받게 됐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뤄진 자유한국당의 당무감사에서 이른바 물갈이대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20일까지 사흘간 재심 기간을 거친 뒤 최고위원회의 의결까지 마무리되면 교체가 최종 확정된다.

 

홍문표 사무총장과 이용구 당무감사위원장은 지난 17일 오전 전국적으로 모두 62명의 당협 위원장 교체 대상자를 발표했다.

 

60명이 넘는 교체 대상자 명단에는 원외 위원장들 외에 친박(친박근혜계) 좌장인 8선의 서청원 의원(화성갑)을 비롯한 현역 국회의원 4명도 포함됐다.

 

심장수 남양주갑 위원장은 수차례 국회 입성을 노렸으나 실패만 거듭했으며 위원장 자리도 중간에 잃었다가 되찾은 바 있다.

 

김성태 남양주을 위원장도 지난해 총선 때 새누리당 후보로 나섰지만 낙선한데 이어 올해 7·3 전당대회에 맞춰 청년 최고위원자리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선택을 받지 못했다.

 

남양주에서는 현역인 주광덕(남양주병) 의원만이 당협 위원장 자리를 굳건히 했다.



기사입력: 2017/12/18 [09:2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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