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수·김성태 당협 위원장 ‘물갈이’ 확정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서 ‘컷오프’ 대상자 전원 사퇴 의결
 
김희우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의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에 대한 물갈이가 확정됐다.

 

22일 오전 비공개로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54명에 이르는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사퇴를 의결했다

 

당은 이날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당무감사 결과 전국적으로 모두 62명이 컷오프됐는데 이중에서 이미 4명이 사퇴했고 사고 당협이 4곳이라 8명이 자동적으로 사퇴가 된 상황에서 나머지 54명 전원에 대한 사퇴를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17일 당무감사 결과 발표 이후 18~20일 사흘간 재심 신청을 받은 것과 관련해 “34명이 재심을 신청했지만, 수치상의 오류를 체크한 결과 오류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모두 기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심장수와 김성태 두 위원장이 각각 자리에서 물러날 수밖에 없게 된 남양주갑·을은 새로운 인물로 위원장 선출이 불가피해졌다.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 공모에 나서는데, 최고위원회에서 내린 운영 지침을 보면 이번에 컷오프된 위원장의 경우 자신의 출신 지역구나 해당 지역에 응모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반면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가 위원장을 맡을 수 있게 되면서 위원장 신분을 유지한 채 출마하는 것이 허용됐다.



기사입력: 2017/12/22 [11:4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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