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전국 첫 어린이 급식 통합관리
어린이 급식 안전 위한 통합관리시스템 ‘해피키즈밀’ 구축
 
김희우

남양주시가 전국 처음으로 어린이 급식 안전을 위한 통합관리시스템 해피키즈밀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조리실의 온도와 습도, 미세먼지, 식중독 지수 등 급식 안전에 영향을 주는 환경적 요소를 30~1시간 간격으로 모니터링한다.

 

적정한 조리실 온도는 18~20, 냉장고는 0~5, 냉동고는 영하 18도 이하다. 조리실 습도는 40~50%, 냉장·냉동고는 65~75%를 유지해야 한다.

 

어린이집을 비롯한 급식시설에 측정 센서를 설치, 적정 범위를 벗어나면 휴대전화로 관련 내용을 경고음과 함께 전송한다.

 

시는 먼저 원생 100명 미만인 어린이집 25곳에 해피키즈밀을 제공해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또 효과 등을 분석해 보완한 뒤 100명 미만 전체 어린이집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100명 이상 어린이집은 영양사 고용이 의무화돼있어 해피키즈밀 대상에서 일단 제외됐다.

 

시는 해피키즈밀을 통해서 수집한 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각 어린이집에 조리실 환경과 운영 등을 컨설팅할 계획이다.



기사입력: 2017/12/27 [10:0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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