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시장 “상유십이(尙有十二)… 늘 처음 같은 마음으로 최선”
3선 연임 임기 마지막 신년사 내놔
 
김희우

이석우 시장이 지금의 자리에서는 마지막으로 시민·공직자를 향한 신년사를 내놨다.

 

스스로도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이하는 감회가 더욱 새롭다면서 “20067월 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남양주시를 대한민국 일등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고자 4200일 하루하루를 쉼 없이 걸어왔다고 언급했다.

 

이 시장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해배 및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을 기념해 2018년을 남양주 정약용의 해로 정한 만큼 다산선생의 애민(愛民) 사상을 잘 받들어 모든 시민이 균등하게 도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리는 세계 최고의 복지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 실천 의지로 시민 모두가 지역과 세대 간 차별 없이 다양한 혜택을 빠르게 누릴 수 있도록 행복텐미닛구축과 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바를 분명히 했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바탕으로 지능형 자족도시를 만들겠으며, 경기북부 테크노밸리와 진건 첨단산업 부지에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을 유치하고 연구는 물론 생산·유통까지 일체화된 토털시스템을 구축해 4차 산업혁명의 모델인 미래형 첨단 테크노시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친환경 슬로라이프 도시라는 지향점과 함께 슬로라이프 미식관광 플랫폼 사업추진 의지를 더했다.

 

그는 이순신 장군이 보낸 전령을 보면 상유십이(尙有十二)라고,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라는 글귀가 있다고 설명한 뒤 어떤 상황에서도 소명을 반드시 완수하겠다는 기개와 각오를 이어받아 어떤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세계 최고의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신년사를 매조졌다.

 

이 시장은 3선 연임 제한에 묶여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더 이상 시장 후보로 나설 수 없다.

 

경기도지사 도전 등 향후에도 정치적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기사입력: 2017/12/28 [15:4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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