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시장 “세계 최고 복지도시 매진”
 
김희우

 

이석우<사진> 시장이 남양주에서 3선 연임 마지막 해의 시정 계획을 어떻게 세웠는지 나름의 설계도를 내놨다.

 

민선 4~6기를 모두 마무리하는 올해도 공감행정·맞춤시정이란 모토로 모든 시민이 도시 인프라를 균등하고 편리하게 누리는 세계 최고의 복지도시 건설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16개 읍··동을 8개 권역별로 묶은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해서 행정은 물론 체육·문화·학습·복지서비스 인프라를 내 집 앞 10분 거리 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남양주만의 차별화된 플랫폼으로 제시된 행복 텐미닛안착에 초점을 맞췄다.

 

공공 도서관과 체육문화센터, 각종 생활체육시설 등 기본적인 환경 조성을 지속하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보다 다양한 행정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복지 실현을 다그쳐 시민 모두가 지역이나 세대 간 차별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자는 것이 이 시장의 구상이다.

 

이 시장은 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바탕으로 지능형 자족도시를 만드는데 힘을 쏟기로 했다.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등을 행정에 활용해 도시 현안을 해결하고, 경기북부 테크노밸리와 진건 첨단산업 부지에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을 유치하면서 연구부터 생산·유통이 일체화된 토털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미래형 첨단 테크노시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비전플랜 2020’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는가 하면 별내선과 진접선 건설, 별내-진접선 연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오남-수동 국지도 건설 등 교통·도로망 확충에도 눈길을 돌렸다.

 

비전플랜 2020’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 모습을 현실화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실천계획으로 외부 용역사가 아니라 공무원들이 직접 수립한 작품이다.

 

경제, 도시, 복지·문화, 보육·교육, 안전·행정 등 5개 분야에 걸쳐 31개 실천 전략과 113개의 핵심 사업으로 이뤄져있다.

 

비전플랜은 신성장 산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것과 더불어 주거와 일자리, 경제활동이 함께 이뤄지는 다산신도시 조성과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 등 여의도 면적 3.8배 규모의 5개 복합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밖에도 친환경 슬로라이프 도시 조성, ‘남양주 정약용의 해에 걸맞도록 다채로운 사업과 행사 추진 등을 설계했다.

 

정약용의 해 사업으로는 유네스코와 함께 45~8일 동안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연 이후 전남 강진군에서 남양주 다산유적지까지 51715일간 걷는 해배길 이어걷기’, 과거 응시 장면 등을 재현하는 응답하라 1789’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무려 12년에 걸친 재임 기간 동안 남양주를 대도시로 성장시키면서 희망케어센터와 8272민원센터 등 고유의 행정브랜드를 발굴한데 이어 빅데이터 전문팀을 신설해 빅데이터를 행정시스템에 접목했으며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흐름을 선도하는 남양주4.0’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기초 지방자치단체장 중에서는 처음으로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선정한 챔피언 시장(The Champion Mayors)’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까지 했다



기사입력: 2018/01/22 [11:2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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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사대 18/01/22 [19:56]
"하늘이나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부끄러운 짓을 철저히 저지르지 말자"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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