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정 운영 이렇게… 李시장, 시정연설
 
김희우

이석우<사진> 시장이 남양주에서 마지막 해 2018년도 시정 운영계획을 밝혔다.

 

30일 오전 열린 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장에서 시정연설에 나서 자신의 포부를 11가지로 나눠 구체화했다.

 

먼저 재정적 측면에서 국·도비는 물론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 외부재원을 확보하는데 박차를 가함으로써 역점사업 추진과 시민편의 증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시장은 또 수도권 동북부 4차 산업 거점도시로 성장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첨단기업 유치와 질 높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해 자족도시 선순환 구조를 형성함으로써 자주재원을 확충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그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지능형 도시라는 지향점도 빼놓지 않았다.

 

지능형 도시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을 둔 과학 행정,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적극 도입해 시민 삶의 질과 도시 관리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이 시장은 이어 행정복지센터별 향토방재단 운영과 방범 CCTV 설치 확대·개선 등 안전한 도시의 밑바탕을 든든히 하고 보다 편리한 교통 서비스 제공과 예방 중심 도로관리 체계로의 전환에 힘쓰며 거미줄 같은 철도망 구축과 버스 준공영제 시행, 다산신도시 버스노선 확충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특히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예고된 금곡동 일원을 놓고 군장마을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특화 지역으로 조성한다는데 방점을 찍었다.

 

이밖에도 왕숙천·홍릉천 생태하천 복원 및 행정복지센터별 시민주도 소하천 관리 미세먼지 저감 및 시민건강 보호 보육 및 도서관 인프라 확충 복지 시스템 강화 및 민-관 협력 생태계 조성 행복-텐미닛 안착화 등을 계획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2018 남양주 정약용의 해를 언급하면서 정약용 선생이 유배에서 풀리고 목민심서를 저술한지 200주년 되는 뜻 깊은 해를 맞아 정약용, 마침내 고향에 돌아오다라는 슬로건 아래 연중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시의회의 올해 첫 회기에 맞아 이 시장이 시정연설을 진행한데 이어 집행부서별로 다음달 7~9일 동안 2018년도 시정업무계획 보고에 나선다.

 

30일 개회한 시의회 임시회는 다음달 12일까지 이어진다.



기사입력: 2018/01/30 [11:3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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