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청사+공공임대…복합개발 시동
가운지구 ‘남양주 비축토지’ 복합개발 선도사업 실행계획 확정
 
김희우

가운동 택지지구 내 문화공원 부지로 5330면적 규모의 나대지인 이른바 남양주 비축토지에 선거관리위원회와 통계청 통합청사가 신축된다.

 

지하 1~지상 5, 14782규모로 저층부 수익시설과 더불어 고층부에 140호가 넘는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

 

20219월까지 완료 목표로 총 347억원에 이르는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됐으며, 사업시행자로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나선다.

  

▲남양주 통합청사 복합개발 조감도   


기획재정부가 이런 내용을 포함해 마련한
도심 노후청사 복합개발 선도사업 실행계획이 지난 30일 열린 제17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선도사업 실행계획은 남양주 비축토지 등 국유지 8곳에서 수익시설과 함께 공공청사를 짓고 그 위에 공공임대주택을 짓는 방식으로 복합개발을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공공청사 복합개발 개념도

사업장별 사업방식, 사업시행자, 준공 후 재산관리, 향후 추진일정 등이 정해졌다.

 

국유지 선도사업지 8곳에서는 2022년까지 공공임대주택 약 1300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러한 임대 물량 중 80%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에게, 나머지 20%는 고령자와 취약계층에게 공급된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70~80% 수준에서 결정되며, 2년 단위로 대학생·신혼부부 등은 최장 6년까지, 고령자 등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남양주 통합청사 복합개발은 빠르면 올해 상반기 안으로 사업계획 승인 후 설계와 인·허가 과정을 거쳐 내년 하반기 중에는 공사 발주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후 20219월까지가 준공 목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활력을 되찾을 금곡동 일원에서도 공공청사 복합개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금곡·양정 행정복지센터 신축 부지와 남양주아트센터·남양주경찰서 금곡지구대가 모여 있는 땅 등 2곳이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공유지 선도사업지 명단에 포함됐다.



기사입력: 2018/01/31 [10:0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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