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수, 6·13 지방선거 출사표… 시장 도전
‘100만 도시의 꿈, 남양주 리모델과 신성장 시대를 열겠다’ 슬로건
 
김희우

 


구동수
(63) 남양주미래정책포럼 대표도 6·13 지방선거를 향해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3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의 시장 후보로 나서기 위한 장정에 돌입했다.

 

‘100만 도시의 꿈, 남양주 리모델과 신성장 시대를 열겠다는 슬로건을 내건 구 대표는 남양주를 글로벌시티로 변모시킬 확신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속적인 인구 유입에도 여전히 도시 기능이 취약하고 정체돼 총체적인 위기상황에 빠져있다고 남양주를 진단한 뒤 내리 12년째인 현 시장 체제에서 일관하고 있는 무비전, 무소신, 무책임 ‘3행정을 끝장내야 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10년 전부터 정책연구모임을 이끌어왔다. 남양주미래정책포럼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남양주 발전과 미래 정책 관련 세미나 책자 10여권을 발행했고 지난해 6월부터 연말까지 네 차례 정책개발 워크숍을 갖고 10대 정책·공약을 가다듬었다고 덧붙였다.

 

구 대표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국회의원이었던 때 수석보좌관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민주당 시절 정책실 수석전문위원(교육·문화 담당) 등의 경력을 지니고 있다.

 

남양주에서는 2010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의 시장 후보 공천을 받는데 실패했는가 하면 2012년 총선 때에도 이름이 오르내렸다.


이어 2014년 지방선거를 맞아서는 안철수 의원 측 새정치연합에 참여한 뒤 새정치민주연합의 광역(경기도)의원 후보 자리를 노렸지만 이때도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번에 구 대표의 가세로 더불어민주당 쪽에서는 앞선 최현덕 전 부시장, 조광한 군장대 석좌교수, 박유희 시의회 의장 등까지 시장 후보 경선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기사입력: 2018/01/31 [13:4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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