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도래… 2035 도시계획 수립
시, 용역 발주 채비… 4~5월 중 계약 체결 거쳐 용역 착수 전망
 
김희우

남양주시 발전의 새로운 청사진을 그릴 도시기본계획 수립이 머지않아 용역 발주 단계로 접어들 전망이다.

 

시는 이미 올해 본예산을 편성하면서 용역비로 135천만원을 확보해놓은 상태다.

 

이후 계약심사 등 발주 전 절차들을 밟고 있는 가운데 먼저 이르면 이달 중 공고를 거쳐 용역사업 수행능력 평가 과정에 나선다.

 

이어 PQ(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를 통과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경쟁 입찰을 공고하고 집행(개찰)에 이른다.

 

시는 이러한 과정이 순조로우면 4~5월 사이 선정된 업체와 계약 체결, 용역 착수가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도시기본계획은 계획 수립 시점으로부터 최장 20년까지 목표연도를 기준으로 삼는 그야말로 장기적이고 종합적이면서 전략적인 계획으로 도시관리계획 수립의 지침이 된다.

 

주요하게 남양주시가 지향해야 하는 바람직한 미래상과 비전, 기본적인 공간 구조와 장기적인 발전방향 등을 담아낸다.

 

현행 2020 도시기본계획은 2007년 계획 수립이 승인된 이후 재수립 과정을 거친 바 있다.

 

목표연도인 2020년 계획인구가 657800명으로 하향 조정되는 등 과소 책정됨으로써 지역현안사업 및 민간개발사업 수요를 충족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계획인구 상향이 시도됐다.

 

따라서 2012년 승인된 재수립 결과 당초 목표치인 120만명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100만명에 가까운 988천명으로 계획인구가 늘어났다

 

시는 현 도시기본계획의 목표연도(2020)가 도래하고 있음에 따라 새롭게 2015년을 기준으로 2035년을 목표연도로 정한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의 구조적 틀을 마련할 방침이다.

 

2035 남양주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은 착수일로부터 2년 동안으로 기간이 설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입력: 2018/02/05 [10:1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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