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차량기지 건설 비로소 본궤도
국토교통부 사업계획 승인 이후 서울시에서 공사 발주·착공
 
김희우

진접선(4호선 연장) 복선전철과 함께 추진 중인 차량기지 건설이 비로소 본궤도에 오른다.

 

지난 20155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착수된 지 약 3년만이다.

 

서울시가 차량기지가 들어설 진접읍 금곡리 일원에서 사업 부지를 정하는데 크게 애를 먹은 끝에 201612월에야 국토교통부의 진접선 복선전철 기본계획(차량기지 위치) 변경 고시를 통해 위치가 정해졌다. 

 

▲진접차량기지 위치도  


지난해에는 연장
1.134(폭원 10m)의 차량기지 진입도로를 놓는 문제와 관련해 역시 논란이 일었으나 남양주시가 10월 들어 도시관리계획(시설:소로1-99호선)을 결정하고 지형도면과 함께 고시한 바 있다

 

서울시는 창동차량기지를 이전할 새로운 차량기지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자 올해 들어 국토교통부에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하기에 이르렀다.

 

또 올해 사업비로 시비로만 시설비(공사·보상) 200억원 등 2095천만원을 편성했다.

 

차량기지 건설에는 기본계획을 기준으로 국고에서 258억원 등 총 437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1300억원 가까이 사업비 증액이 불가피해졌다.

 

차량기지 위치가 당초보다 멀어져 인입선 연장이 늘어난 데다 차량기지 형식 변경 등도 사업비 증액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접차량기지 조감도 


차량기지 건설은 기본계획상 내년 말까지인 사업 기간을 훌쩍 뛰어넘을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

 

당면해서 국토교통부가 사업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서울시에서 공사를 발주해 착공 단계에 이르면 6년 뒤인 2024년까지 완료된다.

 

진접선 본선(당고개~진접)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내년 말까지 건설공사 준공을 목표로 한창 시행 중이다.



기사입력: 2018/02/09 [10:2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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