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패 매립장 공원화 착공 채비
6만㎡ 가까운 부지에 다목적운동장 비롯한 체육시설 생태공원 휴양시설
 
김희우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와 인접해있는 일패동
860-9번지 일원 사용종료매립장이 친환경 공원으로 거듭난다.

 

6가까운 면적의 부지에 다목적운동장을 비롯한 체육시설과 생태공원, 휴양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사용종료매립장에 대한 공원화 사업은 상부에 공원이나 체육시설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혜택을 주자는 취지에서 그간 오남과 화도읍 창현 등지에서 진행돼왔다.

 

그러나 일패동에서는 말 그대로 거북이걸음을 면치 못했다.

2009년부터 사업추진이 시작돼 그해 12월 당시 국토해양부의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에 반영됐는가 하면 20104월 경기도 투·융자심사, 20128월 완료된 실시설계 용역 등의 과정을 거쳤지만 무엇보다 사업비 확보에 애를 먹었다.

 

사업비는 기간이 늘어나면서 85억원에 육박하는 규모로 커졌으며 이중 시비를 뺀 도비가 23억원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보된 사업비는 도비 87천만원을 포함한 36억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시는 지난해 4월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 인가에 이어 올해 들어 1월 경기도 계약심사가 완료됨에 따라 비로소 시설공사 발주 단계로 접어들었다.

지난달 8일 입찰에 부친데 이어 이달 10일 개찰에 이르러 최종 낙찰자 선정을 앞두고 있는가 하면 11일 공고를 통해 건설폐기물 처리 용역에 대해서도 입찰에 부쳤다.

 

절반이 넘는 나머지 사업비를 확보하는 과정이 여전히 변수로 남아있으나, 남양주시는 일단 상반기 착공에 나선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700일로 설정돼있다.



기사입력: 2018/04/11 [15:4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