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역세권 GB해제 다시 중도위行
22일 중도위 안건 상정… GB 199만8천㎡ 등 206만4천㎡ 면적
 
김희우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을 위한 개발제한구역(GB) 해제안이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도위)의 심의 테이블에 다시 오른다.

 

서강대 남양주캠퍼스 프로젝트가 무산되면서 남양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자족형 복합단지조성이라는 새로운 그림을 그린 지 약 7개월만이다.

 

현실적으로 3월부터나 가능할 것으로 점쳐졌던 중도위 상정·심의 시점이 극적으로 당장 오는 22일로 앞당겨졌다.

 

21일 남양주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당초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됐던 중도위 성원이 현실화되면서 22일 오후 올해 들어 첫 자리가 마련될 수 있었다.

 

이런 가운데 국토교통부에서 남양주시와 협의 과정을 거쳐 양정역세권 GB해제안에 대한 중도위 상정을 확정했다.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은 GB해제가 필요한 1998㎡ 등 2064(62만평) 면적 규모로 수년에 걸쳐 기대를 모았던 서강대 캠퍼스가 빠지고 도시지원시설과 복합시설, 주거·상업시설 등으로 채워진다.

 

시와 LH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첨단산업시설과 주거·상업시설 연계를 통한 -주 복합도시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측은 지난해 721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GB해제를 서둘렀으나 정부의 ‘사회통합형 주거사다리 구축을 위한 주거복지 로드맵발표 이후 제동이 걸리면서 끝내 해를 넘길 수밖에 없게 됐다.

 

양정역세권 GB해제안은 중도위에서 당면한 상정·심의 과정을 거쳐 의결에 이르면 국토교통부의 GB해제 고시로 이어진다.

 

GB해제 이후부터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토지보상 착수 등 사업추진에 박차가 가해질 전망이다.



기사입력: 2018/02/21 [15:08]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