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티 건축물 안전성 검증 강화한다
시, 안전검증 강화방안 홍보 후 7월1일 첫 건축허가 신청분부터 적용
 
김희우

남양주시가 지진·화재에 취약한 필로티 건축물을 놓고 안전성 검증을 강화한다는 소식이다.

 

먼저 필로티 부분을 제외한 4층 이상 연면적 2이상의 공동주택에 대해 건축구조기술사의 구조 안전여부 확인 이후 건축허가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필로티 구조 안전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 필로티 기둥 및 전이보(·하부가 서로 다른 구조 형식으로 설계 시 상부 하중을 전달하는 보) 건축물의 경우 철근배근 정착 및 이음 길이 등의 적합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건축물 사용승인에 앞서 철근배근 사진 등을 포함한 감리보고서를 제출하도록 공사 감리를 강화한다.

 

시는 아울러 건축주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건축물 외벽 마감재의 경우 불연재 또는 준불연재 시공, 주출입구 부분의 경우 방화문 또는 반대편에 외부로 나가는 출구 설치 등처럼 여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권역별 행정복지센터와 건축사협회 등을 통해 홍보한 후 71일 최초 건축허가 신청분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기사입력: 2018/03/12 [09:2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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