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노령화 지수 2년 사이 ‘12.5%p ↑’
2016년 기준 가평군 267.82% 최고… 오산시 49.50% 최저
 
성우진

경기지역 노령화 지수가 최근 2년 사이 12%포인트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노령화 지수란 15세 미만 인구 대비 65세 이상 노령인구 비율로 유년인구 대비 고령층의 상대 규모를 나타내주는 지표다.

 

11일 경기복지재단이 낸 ‘2017 통계로 보는 경기도 사회보장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노령화 지수가 90.30%2년 전인 201477.78%보다 12.52%포인트 높아졌다.

 

2016년 전국 노령화 지수 평균치 101.15%와 비교하면 10.85%포인트 낮아 상대적으로 젊은 편에 속했다.

 

도내 31개 시·군 중에서는 가평이 267.82%로 가장 높고 연천 253.17%, 양평 236.61% 등의 순이다.


반면 오산이 49.50%로 가장 낮고 화성(52.06%), 시흥(64.06%), 수원(72.63%) 등도 고령화 지수가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경기북부지역은 남양주(85.94%)를 제외한 모든 시·군이 경기도 평균치보다 노령화 지수가 높아 남·북부 사이에 재정·복지·일자리 등 격차에 이어 인구분포도 불균형이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15~64세 생산가능인구 대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을 가리키는 노년부양비의 경우 201416.93%에서 201618.41%1.48%포인트 높아졌다.



기사입력: 2018/03/11 [10:0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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