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2 공공주택지구 공청회 두 차례 개최
28일 이어 4월11일… 국토교통부 “폭넓게 의견 수렴할 것”
 
김희우

진접2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공청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의 지난 13일자 공고를 보면 오는 28일과 이어서 411일 각각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공청회 장소는 모두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4층 크낙새홀이다.

 

이러한 공청회 개최는 국토교통부에서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를 놓고 공람 기간을 운영하면서 지난달 7일 열려고 했던 주민설명회가 무산됐지만 의견수렴 과정에서 공청회 개최는 필요하다는 다수의 의견이 제출됐기 때문에 현실화됐다.

 

설명회는 당시 헐값 토지수용과 그에 따른 생존권 말살등을 우려하는 해당 지역 토지주 등 주민들의 격렬한 저항과 설명회장 원천봉쇄로 무산된 바 있다.

 

따라서 국토교통부는 환경영향평가법과 동법 시행령에 근거해 지난달 12일 공고를 통해서 설명회를 생략하기에 이르렀다.

 

이번에 두 차례나 공청회를 여는 것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계속되고 있는 주민들의 저항과 논란을 의식한 듯 폭넓고 충분하게 여러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진접2 공공주택지구는 진접읍 내각리와 연평리 일원 1292388면적 규모로 계획돼있으며 이중 587743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요구되고 있다.


저소득층 주거 안정, 무주택자의 주택 마련 등을 위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시행이 2022년까지 완료되면 12600여호 3만여 인구를 수용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당면한 공청회 개최 이후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마련해 환경부 측에 제출하면서 협의를 요청할 예정이다.

 

하지만 토지주 등 주민들의 저항이 워낙 결사적이라 정상적인 사업추진 가능성을 바라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공청회 개최와 관련해 주민이 의견진술자를 추천하려는 경우 121, 244일까지 추천서를 국토교통부 행복택지기획과(Fax 044-201-5663)에 제출해야 한다.

 

궁금하거나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행복택지기획과(Tel 044-201-4524)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입력: 2018/03/20 [18:0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