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갈등조정자문단’ 출범
경기교육청, 교육지원청별로 법률·의료·상담 등 전문가 10~20명 구성
 
김희우

경기도교육청 25개 교육지원청별로 학교폭력갈등조정자문단이 활동을 시작한다.

 

자문단은 학교폭력에 따른 갈등이나 분쟁이 많아져 화해와 관계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시범 운영 과정을 거친 바 있다.

 

이후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된 자문단은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 전문가, 변호사, 경찰, 교수, 교원 등을 망라해 교육지원청별로 10~20명 규모로 꾸려졌다.

 

따라서 학교 현장에서 학교폭력에 따른 갈등 조정을 요청하면 먼저 갈등 양상을 파악해 조정이나 화해를 유도하는 것은 물론 법률·의료·상담 등의 분야 자문·지원 역할을 담당한다.

 

도교육청은 자문단의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월초 권역별 워크숍에 이어 7~8월 현장 전문가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3년간 도내 학교폭력 심의 건수는 20144107, 20154198, 20165481건 등으로 해마다 늘어났으며 재심 및 행정심판 청구 건수도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기사입력: 2018/03/13 [11:0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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