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북부간선道에 ‘방음터널’
다산신도시 단절 경의중앙선 440m 구간 철도복개 사업도 추진
 
김희우

다산신도시 내 북부간선도로 전 구간에 걸쳐 방음터널이 설치된다.

 

그런가 하면 다산신도시를 관통하는 경의중앙선 구간에서 철도복개사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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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다산신도시 내 북부간선도로의 경우 왕복 6차로로 확장되지만 인접한 아파트 등 주거지역에서는 크나큰 교통소음 피해를 걱정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특히나 기존 소음저감 대책으로는 피해를 줄이는데 한계가 있어 특단의 대책 마련이 요구됐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와 다산신도시 입주예정자 측이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다산신도시 사업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에 소음모델링 재검토 등을 요청한 결과 북부간선도로 전 구간에 방음터널을 설치하는 것에 이르렀다.

 

시 관계자는 2.1구간에 889억원가량이 투입된다그간 협의 과정과 최종 결정에 이르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북부간선도로 주변 주거·학습공간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합리적인 소음저감 대책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북부간선도로 방음터널 설치는 2021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의중앙선 철도복개는 철도로 인한 다산신도시의 단절된 생활권을 연계하고 아울러 소음이나 분진 등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제기됐다.

 

시는 그간 경기도시공사와 협의해 지난 8440m 구간에 약 442억원이 투입되는 철도복개 공사 추진을 확정했다.

 

철도복개는 올 하반기까지 완료 예정인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을 거치면 내년 상반기 중 착공에 이른다.

 

이어 2021년 공사가 완료되면 복개된 곳 상부에 문화공간으로 다산광장이 들어설 전망이다.

 

더불어 남양주 법조타운, 중앙도서관, 경찰서, 교육청 등의 상호 연결이 가능해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8/03/14 [10:3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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