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역세권 GB해제 5~6월 고시
시, 중도위에 의결 당시 조건 이행 및 조치계획 보고
 
김희우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을 위한 개발제한구역(GB) 해제가 거의 막바지 단계로 접어들었다.

 

더 이상 서강대 남양주캠퍼스 프로젝트가 아니라 자족형 복합단지조성이라는 새로운 그림으로 다시금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도위) 문턱을 넘어선 이후 국토교통부의 GB해제 고시를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양정역세권 GB해제안은 사업 대상지 2064중에서 1998면적으로, 지난 222일 올해 들어 처음으로 열린 중도위에 상정돼 이날 심의만으로 의결에 이르렀다.

 

중도위에서는 의결 당시 몇 가지 조건을 달아 조건 이행 및 조치계획 보고를 주문했다.

주요하게 양정역 주변에 몰려있는 상업용지를 분산해 배치하고 ‘Green IT’ 기반 첨단산업(4차 산업)이 집적될 도시지원시설용지와 관련해서 보다 세밀하게 수요를 조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공원·녹지 면적 확대, 사업 대상지 주변 불법행위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 등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는 계획을 마련해 제출, 지난달 29일 열린 중도위 때 직접 보고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몇몇 보고 내용을 놓고 보다 면밀하게 보완해 서면으로 제출해줬으면 한다는 중도위의 요구에 따라 서면 보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시는 가급적 이달 안으로 중도위에 대한 서면 보고까지 모두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이르면
5, 늦어도 6월까지는 국토교통부의 GB해제 고시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8/04/03 [14:5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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