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 ‘음주 금지’… 5만∼10만원 과태료
시, 군립공원 천마산 정상 일원 ‘음주 행위 금지 지역’ 지정
 
김희우

 

천마산 정상 일원이 음주 행위 금지 지역으로 지정·공고됐다.

 

자연공원법이 개정된데 따른 것으로, 오는 15일부터 시행·적용된다.

 

남양주시는 천마산 탐방로를 따라 정상으로 오르다보면 산 정상 부근쯤에 음주 행위 금지 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

 

남양주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천마산 일원은 지난 1983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바 있다.

 

산 정상에 이를수록 커다란 바위가 많고 사방이 절벽으로 이뤄져있어 추락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그런데도 음주 행위가 끊이지 않았지만 그동안은 단속할 수 있는 법 조항이 없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앞으로 음주 행위를 하다가 적발되면 처음의 경우 5만원, 그 다음부터는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경기도도 연인산, 수리산, 남한산성 등 도립공원 3곳의 주요 탐방로와 산 정상 등 일부 지역을 음주 행위 금지 지역으로 지정·공고했다.

 

도는 912일까지 계도한 뒤 이후 음주 행위가 적발되면 5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계도 기간이라도 악의적, 반복적으로 음주 행위를 할 때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기사입력: 2018/04/09 [11:0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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