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청렴윤리 확립의 해’ 선포
업무추진비 부서공람제 실시 등 청렴 취약 분야 개선 의지 모아
 
김희우

남양주시가 다시금 공직자들의 청렴도 향상 의지를 모았다.

 

10일 오후 다산홀에서 청렴윤리 확립의 해선포식을 열고 청렴 취약 분야를 개선해 더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선포식에 함께한 시민 대표도 공직자의 부패와 잘못된 관행에 대해 냉철하게 지적하고 신고할 것을 선언했다.

 

시는 이날 청렴도 원인 분석과 시책 개발, 취약 분야 집중 개선, 인식 전환과 조직문화 개선, 반부패 인프라 공고화 등 네 가지 분야로 나눠 모두 24개 청렴 시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특히 부서별 업무추진비를 직원들에게 공개하기로 했는가 하면 위법·부당한 예산 집행에 대한 감사 강화, 내부 부조리 집중 신고 기간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하는 등 청렴 취약 분야를 개선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석우 시장은 공직자와 정치인의 제1 덕목인 청렴이야말로 국가의 번영과 국민의 행복으로 이어진다청렴이라는 고귀한 가치를 통해 더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지난해 청렴도 1등급으로의 도약을 다짐했으나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측정 결과 오히려 뒷걸음치고 말았다.

 

2017년도 청렴도 측정 결과 전국 75개 기초 지방자치단체-시 부문에서 5개 등급 중 3등급으로 내려앉았다.



기사입력: 2018/04/10 [15:2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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