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사 또 적자?… 5억8천 이익
전기 때 7억원 수준이었던 이자수익 등 영업외수익 24억3천302만원
 
김희우

남양주도시공사가 2017 회계연도 결산 결과 해마다 되풀이해온 적자행진을 드디어 멈췄다.

 

손익계산표에서 당기순이익(손실은 -)58천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에는 2009-31100만원에서 2010-139800만원으로 최고점을 찍더니 2011-117800만원, 2012-69200만원, 20137800만원, 201438600만원, 201525849만원에 이어 바로 전기인 20167757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3054천만원가량으로 전기 때보다 2억원 가까이 줄었다.

 

사실상 대행사업수익으로 채워진 매출액에서 2913203만원인 매출원가(대행사업비)를 뺀 약 14억원이 매출총이익으로 남아 전기 때보다 4억원 넘게 이익을 덜 봤다.

 

대신에 전기 때 7억원 수준이었던 이자수익 등 영업외수익이 243302만원으로 늘어났다.

 

이런 가운데 보수와 급여 등 판매·관리비로 32억원이 발생했으나 영업외비용이 6427만원으로 4억원가량 줄면서 당시순이익을 낼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재무 상태를 살펴보면 부채 규모가 전기 때 2119천만원에서 불어나 665억원에 달했다. 모두 예수금, 선수금 등 유동부채다.

 

자본은 287억원. 따라서 부채비율이 230%를 넘겼다.



기사입력: 2018/04/12 [16:4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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