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재정자립↓··· 5.6%p 하락
인구 50만명 이상 대도시 지자체들과 큰 격차 여전
 
김희우

올해 남양주시의 재정자립도가 지난해보다 떨어졌다.

 

재정자립도란 지방자치단체가 중앙정부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얼마나 재원을 조달할 수 있는지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다.

 

남양주시의 올해 예산 기준 재정정보 공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본예산으로 확정된 일반회계 11366억원과 공기업 특별회계 1453억원, 기타 특별회계 152억원에다 기금 375억원까지 세입예산이 총 14246억원에 달해 전년 대비 1621억원 늘어난 예산 규모를 보였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 세입 재원을 살펴보면 지방세 310억원과 세외수입 624억원 등 자체수입이 3634억원이며 지방채는 없고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가 250억원을 차지했다.

 

지방채 발행은 재정건전성 향상 차원에서 올해까지 포함해 수년에 걸쳐 ‘0’ 상태를 유지해오고 있다.  

 

나머지 7482억원은 지방교부세(1950), 조정교부금(156), ·도비 보조금(4476) 등 이전재원에 속한다.

 

이렇다보니 보조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40% 비율에 육박한 반면 지방세 수입은 비율이 26%대까지 떨어졌다.

 

그 결과 재정자립도(일반회계에서 자체수입이 차지하는 비율)34% 수준(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 빼면 32%)으로 계속적으로 외부 의존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5.6%포인트 하락했으며, 경기도 31개 시·군의 평균(43.77%)을 밑돌았다. 

 


남양주시는 화성
(64.21%), 성남(63.53%), 용인(62.07%), 안산(57.78%), 수원(55.73%) 등과 인구 50만명 이상 대도시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나 이들 유사 지방자치단체들과의 큰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8/04/16 [10:1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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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금곡원주민 18/04/16 [13:27]
시장님 시장님 우리시장님 ㅋㅋ
이석우 시장님 만세~~~
12년 동안 뭐 한거야?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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