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 도시기본계획’ 수립 채비
시, 용역 계약 체결… 착수일로부터 2년 걸쳐 수립
 
김희우

2035년을 목표 연도로 한 남양주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이 본격화된다.

 

도시기본계획은 계획 수립 시점으로부터 최장 20년까지 목표 연도를 정하는 그야말로 장기적이고 종합적이면서 전략적인 계획으로 도시관리계획 수립의 지침이 된다.

 

주요하게 남양주시가 지향해야 하는 바람직한 미래상과 비전, 기본적인 공간 구조와 장기적인 발전방향 등을 담아낸다.

 

남양주시는 ‘2035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는데 있어 기준 연도를 올해로 설정했다.

 

도시정책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데 따른 새로운 도시관리 접근방법을 모색하고 도시가 성장하는 추세에 대비해서 도시공간을 재진단하며 도시기반시설 확충·도시관리 전략 등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시는 이미 용역을 발주, 입찰에 부쳐 3월19일 사업수행능력평가서 제출을 마감한데 이어 일반경쟁 입찰 과정을 거쳐 지명경쟁 입찰에 참가할 수 있는 업체 3곳을 선정한 후 지난달 16일 개찰 과정을 마쳤다.

 

개찰과 심사 결과 가장 낮은 106천만원가량을 입찰금액으로 써낸 KG엔지니어링 측이 최종 낙찰자로 정해져 용역을 수주하는데 성공했.

 

시는 올해 본예산을 편성하면서 용역비로 135천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2035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은 지난 2일 계약 체결 이후 착수일로부터 2년에 걸쳐 전개된다.

 

이제 목표 연도가 얼마 남지 않은 ‘2020 도시기본계획2007년 계획 수립이 승인된 이후 재수립 과정을 거쳤다.

 

2020년 계획인구가 657800명으로 하향 조정되는 등 과소 책정됨으로써 지역현안사업 및 민간개발사업 수요를 충족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계획인구 상향이 시도됐다.

 

따라서 2012년 승인된 재수립 결과 당초 목표치인 120만명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100만명에 가까운 988천명으로 계획인구가 늘어났다



기사입력: 2018/05/04 [18:0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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