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을 양정역 넘어 금곡역까지?
 
김희우

 

자유한국당의 예창근 시장 후보자가 최근 첫 정책 발표를 통해서 지하철 9호선 남양주 연장이라는 공약을 내놨다.

 

그것도 양정역을 넘어 금곡역까지 운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시장 공천 경선에 나선 조광한 예비후보도 앞선 정책 발표회장에서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과 더불어 양정역까지 9호선을 끌어오겠다고 했는데, 어찌됐든 일단 솔깃할 수밖에 없다.

 

지하철 9호선은 상징색인 노선색이 황금색에 가깝고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집값도 높아 황금노선’, ‘골드라인으로도 불린다.
 
그런 만큼 곳곳에서 연장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남양주시도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을 추진하면서 주요 교통망 중 하나로 검토하는 등 러브콜을 보내왔다.

 

예 후보는 ·급행 운행을 통해 평균 운행 속도가 60Km/hr를 상회하고 있다면서 승용차보다 빠른 도시철도의 등장으로 많은 서울시민들이 애용하는 대중교통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9호선은 단계적으로 연장이 추진돼 1단계(개화신논현), 2단계(신논현종합운동장), 3단계(종합운동장-보훈병원), 4단계(보훈병원-강일지구)에 이어 2016년 수립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5)에 하남시 미사지구까지 포함돼있다.

 

1, 2단계 연장은 각각 20097, 20153월 개통이 이뤄졌으며 3단계 9.14연장 구간은 올해까지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6년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는 4단계 연장은 보훈병원에서 생태공원 사거리, 한영외고 앞 사거리, 고덕역을 거쳐 고덕 강일1지구까지 3.8구간이다.

 

이어 강일-미사 연장사업은 국토교통부가 20162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을 처음 공개했을 당시에는 후보라고 할 수 있는 추가검토 사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이후 지방자치단체 의견수렴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신규 사업으로 확정됐다.

 

당시 1.4연장에 1891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관측됐다.

 

예 후보는 시장이 되면 금곡역까지 9호선 연장을 추진하고자 한다남양주 남부권 시민들 입장에서는 서울 강남까지 10분대로 연결되기 때문에 출·퇴근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8/05/10 [14:0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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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주민 18/05/10 [16:35]
적극지지합니다~ 수정 삭제
오우~~ 18/05/28 [17:26]
그렇게만 된다면야 최고죠,,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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