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자원 개방·공유’ 앞장선다
시, 주차장 개방 기반 마련…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 강당 리모델링도
 
김희우

남양주시가 공공자원을 개방하고 공유하는데 앞장선다.

 

행정안전부가 전국 시··구 기초자치단체들을 대상으로 공모해 최근 선정한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지원 8개 자치단체 중 한곳으로 선정됐다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는 정부혁신 중점과제 가운데 하나로 공공 부문이 보유하고 있는 업무용 시설 등 다양한 자원을 유휴 시간이 발생하는 때 개방하는 사업이다.

 

시는 시민 누구나 생활 가까이에서 누리는 개방형 공공시설, 공유 행복 텐미닛이라는 과제를 제출해 인센티브로 9천만원을 받게 됐다.

 

따라서 먼저 시청 주차장 환경 개선에 나선다.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는 등 주차장 개방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한다.

 

시는 주말과 공휴일, 등산객과 생활체육시설 이용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도모하고 서울·구리 방향으로 이동하는 동부권역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 무료 환승 주차장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시는 또 지역 내 수요가 많은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을 리모델링하고 영상·음향 장비를 정비하기로 했다.

 

강당과 회의실을 청소년 동아리 활동과 시민단체문화행사 공간으로 제공하는가 하면 구내식당에 대해 주말·공휴일마다 봉사단체의 소외계층 밑반찬 만들기 공간으로 개방한다.

 

시는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를 모든 행정복지센터로 확대하고 시청 다산홀과 공공도서관 강당, 철도 유휴 부지를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행정안전부는 내년 말까지 하나의 포털에서 전국 공공기관의 공유자원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기사입력: 2018/05/11 [10:4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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