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여가복합단지 조성 ‘귀추’
남양주도시공사, 기본 구상 및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 앞둬
 
김희우

6·13 지방선거 이후 호평택지지구 내에서 이른바 문화여가복합단지조성사업이 수면 위로 떠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업 대상지는 평내동 660-6 일원 9천여면적의 시유지다. 경춘선 평내호평역과 가깝다.

 

애초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소유하고 있다가 남양주시에 납부해야 하는 진접택지 개발부담금 중에서 일부를 대신해 20136월 물납(物納)을 완료한 바 있다.

 

이 땅은 일찍부터 지식산업센터 예정 부지로 대두됐으나, 지금은 도시서비스업과 문화·여가서비스업을 아우르고 공공 체육·문화시설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문화여가복합단지 쪽으로 활용 방향이 바뀌었다.

 

남양주시는 이와 관련해 준공택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을 추진, 지난해 4월 결정(변경)안을 고시했다.

 

준공택지 지구단위계획이 바뀌면서 호평지구에서 10년 넘도록 장기미집행 시설로 남아있던 여객자동차 터미널(자동차 정류장)이 폐지됨과 동시에 상업용지로 변경됐다. 

 



문화여가복합단지 예정 부지는 평내 제
2공영주차장 확장 부지로 편입돼 지난해 5월부터 공영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남양주시는 부지에 대한 효율적 활용 차원에서 일부 땅을 공영주차장으로 만들었다. 문화여가복합단지 조성사업 시행 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시행은 남양주도시공사가 자체 개발사업 중 하나로 꼽고 있어 권한을 맡을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앞으로 남양주도시공사에서 기본 구상 및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을 추진한 뒤 6·13 지방선거 이후 들어서는 새로운 시, 시의회와 더불어 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고 승인에 이를 전망이다.



기사입력: 2018/05/15 [09:10]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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