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의 시장 교체… 4당 4인 각축
 
김희우

드디어 6·13 지방선거 본선 무대 대진표가 완성됐다.

지난 24~25일 후보자 등록 신청 기간에
더불어민주당 조광한(60), 자유한국당 예창근(63), 바른미래당 이인희(46), 대한애국당 송영진(57) 등 4명이 남양주시장 선거 후보 명부에 이름을 올렸다. 

 



조 후보는 후보 등록 첫날
통합·매머드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는가 하면 당내·외 가릴 것 없이 많은 인사들이 찾아온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진행했다.

 

경선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해 논란과 우려를 낳았지만, 선거관리위원회의 서면 경고로 사실상 우려 등을 털어냈다.

 

예 후보는 상대적으로 빨리 공천에 이르러 선거대책기구를 출범시킨 뒤 장애인, 체육계 인사 등을 차례로 만나는 등 유권자 접촉면을 확대하는데 주력하는 분위기다.

 

이 후보는 지난 24일 자신의 정책·공약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이른바 ((()’ 프로젝트를 내놨다 

 

그는 남양주와 나의 열정, 미래 비전을 통해 끝내 남양주를 변화시키는 힘이자 미래 비전을 거시적인 안목으로 그려내고 그 그림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이라며 중심에 인재가 있고 인재 중용·육성이 핵심이라고 소개했다.

 

또 행정·청년·노년·문화·기술 5대 인재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주요하게 시장 직속 행정 암행기구 신설 시립대학교 설립 게임&문화콘텐츠센터 건립 실버인재센터 설립 기술전문연구단지 조성 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 등을 제시했다.

 

그는 사람과 일거리가 넘쳐나는 도시, 그 기반을 다질 것이라며 국민을 위해서라면 바른미래당이 활빈당, 남양주는 율도국이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오는 27일 오후 3시 금곡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여는데 이어 28일 오전 정책·공약 발표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4명의 시장 후보는 조광한 156700만원, 예창근 885900만원, 이인희 106200만원, 송영진 0원 등의 재산을 신고했다.

 

선거 입후보는 조 후보가 2회로 가장 많다. 1991년 서울 노원에서 서울시의원 자리를 노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데 이어 2012년 총선 때 동대문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바 있다.

 

이후 2016년 총선 때 남양주에서 도전장을 냈지만 본선 무대에는 오르지 못했다.

 

이 후보도 2016년 총선 때 국민의당의 남양주갑(화도·수동·호평·평내) 공천을 노렸으나 결국 실패,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다.

 

나머지 두 후보는 입후보 경력이 없다. 하지만 예 후보의 경우 2014년 지방선거 때 의왕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새누리당의 후보 공천을 노렸으나 고배를 마셨다.



기사입력: 2018/05/26 [11:5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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