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형 도제학교 10곳 지정
경기교육청, 남양주공고 지오매틱스과 등에서 올해 처음 시범 운영
 
김희우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형 도제학교를 운영한다.

 

올해 처음 시범 운영하는 것으로 화도읍 소재 남양주공고(지오매틱스과) 10곳을 지정했다.

 

도제학교는 직업계 고교에서 운영되며 학교와 기업을 오가면서 실무 능력을 기르는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이다.

 

지정 기간은 3년이며 이후 평가를 거쳐 다시 지정된다. 이 기간 1곳당 2억원을 지원받는다.

 

도제학교는 일본식과 스위스식이 있으며 정부가 주도해 2014년 스위스식을 도입, 일부 학교에서 운영 중이다.

 

학년에 따라 2학년은 학교에서 3일간 수업을 듣고 기업에서 2일간 실습한다. 3학년은 반대로 2일 학교 수업, 3일 기업 실습 방식이 적용된다.

 

학습과 일을 병행하는 형태다.

 

정부 주도형은 2학년 1학기 때부터 시작되지만, 경기도형은 2학년 2학기 때부터 적용된다.

 

특히 경기도형은 기업 선정 기준을 대폭 완화해 학생들의 실습 분야를 다양화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운영 과정을 거쳐 내년에 확대할 방침이다.



기사입력: 2018/05/30 [13:3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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