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역세권 199만7천㎡ GB해제 도달
 
김희우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을 위한 개발제한구역(GB) 해제 과정이 드디어 완료됐다.

 

남양주에서 GB 해제를 통한 ‘4대 역세권개발이 지난 2009년부터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지 약 9년만이다.

 

국토교통부가 남양주시의 도시관리계획 변경(GB 일부 해제) 결정 고시문을 31일 공지했다.

 

이번에 GB 해제 면적은 애초 199898이었으나 최종적으로 1가량 빠진 199795.

 

올 들어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도위)의 문턱을 넘어서는 과정에서 율석천을 경계선으로 한 단절토지 해소 등 토지 정형화를 목적으로 구역 경계 일부가 정돈됐다.

 

중도위에서는 지난 222일 상정된 GB 해제안을 심의한 끝에 조건부로 의결한 바 있다.

 

양정역 주변에 몰려있는 상업용지를 분산해 배치하고 ‘Green IT’ 기반 첨단산업(4차 산업)이 집적될 도시지원시설용지와 관련해서 보다 세밀하게 수요를 조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었다.

공원·녹지 면적 확대, 사업 대상지 주변 불법행위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 등도 주문했다.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은 애초 서강대의 캠퍼스 건립이 중심축을 형성했으나 수년에 걸쳐 이렇다 할 진전 없이 사실상 제자리만 맴돌다 남양주시가 결국 서강대와의 관계를 청산한 이후 사업계획 다각화 노력을 펼쳐 빛을 보게 됐다.

 

시는 지난해 7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MOU(양해각서) 관계를 맺고 ‘Green IT’ 기반 첨단산업(4차 산업)을 집적한 이상적인 직-주 근접 복합도시라는 개발 지향점을 제시하는데 이르렀다.

 

GB 해제 관계도서는 일반인이 볼 수 있도록 시청에 비치되며, 지형도면은 토지이용정보시스템(http://luris.molit.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18/05/31 [09:2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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