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제자리걸음 벗어난 양정역세권 개발
 
김희우

9년에 걸쳐 제자리걸음이었던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이 개발제한구역(GB) 해제로 본궤도에 오른다.

 

남양주시는 올 하반기로 접어들면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업은 와부읍과 양정동 일원 약 206면적 규모로 본격 추진된다.

 

이중에서 1997가량이 GB로 묶여있었으나 이번에 규제에서 풀렸다.

 

이곳에 상업·교육·문화·R&D 등 자족 기능을 갖춘 교육연구복합도시가 건설된다.

 

청년·신혼부부·노년층을 위한 맞춤형 공공주택 등 대규모 주거단지도 조성된다.

 

특히 애초 계획됐던 서강대 캠퍼스 대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테크노밸리와 같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저공해 첨단 산업시설이 들어선다.

 

시 관계자는 추진 과정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가 완료됐다면서 이상적인 직장-주거 근접 복합도시 건설을 목표로 올 하반기 도시개발구역 지정 이후 내년이면 개발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발계획이 수립되면 2020년 토지 보상 등에 이어 부지 조성공사 착공 과정을 거쳐 2024년까지 사업이 완료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31일 공지한 남양주시 도시관리계획 변경(GB 일부 해제) 결정 고시문은 다음주 5일이나 7일 관보에 게재되면 효력을 갖는다. 




기사입력: 2018/06/01 [09:1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