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토지거래허가 6.7㎢… 남양주 0.3㎢
남양주 도시첨단산업단지 ‘Green Smart Valley’ 허가구역 유지
 
김희우

경기도내 토지거래허가구역이 도 전체 면적의 0.07%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지난달 말 기준 전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현황을 보면 2009년 한때 도 전체 면적의 절반이 넘는 5552.74가 허가구역으로 묶였던 경기도에서 지금은 4개 시에 걸쳐 모두 6.754면적이 허가구역으로 묶여있다.

 

시흥시가 시가화예정용지 등 3.914로 가장 넓다, 나머지는 고양시(GTX 대곡역세권) 2.09, 성남시(2판교테크노밸리) 0.429, 남양주시 0.321등이다.

 

남양주에서는 도시첨단산업단지 ‘Green Smart Valley’ 조성 예정지가 허가구역 명단에 포함돼있다.

 

진건읍 진관리 0.194와 사능리 0.127로 면적이 나뉜다.

 

애초 허가구역 지정 기간이 2015328일부터 올해 327일까지 3년간이었으나 사업추진이 예상보다 지연돼 다시 올해 328일부터 2021327일까지 구역 지정이 이뤄졌다.

 

전역이 개발제한구역이라 향후 해제는 물론 개발에 대한 기대심리로 투기적인 토지 거래와 지가 급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허가구역 지정이 유지되고 있다.

 

남양주 도시첨단산업단지는 2015년 초 국토교통부의 도시첨단산업단지 2차 공모 사업지 가운데 한곳으로 선정된 바 있다.

 

경기권에서 유일한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정한 시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총 1700억원에 이르는 사업비를 들여 진건읍 사릉역세권 일원에 약 29면적 규모로 ‘Green Smart Valley’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LH에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용도별로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거래를 할 때 반드시 시··구의 허가를 받아 계약을 체결해야 하고 취득한 토지는 일정 기간 취득 목적대로 이용해야 한다



기사입력: 2018/06/07 [09:1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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