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6개 선거구 민주당 ‘싹쓸이’
 
김희우

말 그대로 싹쓸이했다.

 

6·13 지방선거 투·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남양주에서 광역(경기도)의원 6개 선거구를 모두 차지했다.

 

특히 자유한국당과 정면 대결 분위기 속에서 모두 60% 넘는 지지세를 나타냈다.

리턴매치가 성사된 6선거구(와부·조안·금곡·양정)에서는 김경근 민주당 후보가 조재욱 한국당 후보를 눌러 4년 전 패배를 설욕했다. 두 후보는 각각 64.29%, 35.70%의 득표율을 가져갔.

 

문경희 민주당 후보는 ‘3선 연임에 성공했다. 2선거구(화도·수동)에서 68.59% 득표율로 31.40%에 그친 박승렬 한국당 후보의 도전을 여유롭게 물리쳤다.

 

이창균 민주당 후보는 시의원에서 도의원으로 옷을 갈아입게 됐다. 5선거구(진건·퇴계원·다산1~2)에서 재선 길에 나선 임두순 한국당 후보와 경쟁 끝에 65.80% 득표율을 기록해 32%포인트 가까운 격차를 보였다.

 

임두순 후보와 달리 김미리 민주당 후보는 다시 도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비례대표에서 이번에는 지역구 의원으로 변신한다.

 

1선거구(호평·평내)에서 무려 73.08%라는 득표율로 이영주 한국당 후보(26.91%)를 압도했다.

 

3선거구(별내·별내)에서는 윤용수 민주당 후보가 69.05%, 4선거구(진접·오남)에서는 박성훈 민주당 후보가 66.53%로 도의회 입성 대열에 함께했다.

 

3선거구 이도훈 한국당 후보는 30.94%, 4선거구 안승찬 한국당 후보와 홍혜영 바른미래당 후보는 각각 25.43%8.03%라는 성적표를 받아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기사입력: 2018/06/14 [09:2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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